2026 비엔날레 가이드송혜연 편집부 exhibit@daljin.com* 비엔날레 순서는 날짜순으로 표기.제주비엔날레: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 변용의 기술Iyahong: The Art of Metamorphosis· 일정 8.25 - 11.15·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편집부
칼럼 연재칼럼
2026. 09.
2026 비엔날레 가이드송혜연 편집부 exhibit@daljin.com* 비엔날레 순서는 날짜순으로 표기.제주비엔날레: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 변용의 기술Iyahong: The Art of Metamorphosis· 일정 8.25 - 11.15·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편집부
지난 8월 한국도 40도 넘는 기온을 기록했다. 이러한 이상(異常)이 앞으로는 일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미술 전시장이 대부분 6시쯤 문을 닫기에 가장 더운 시간대에 움직이게 된다. 해가 져도 도심을 뒤덮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는 전시장 동선에 따라…
이선영
2026. 07.
‘한일국교정상화 이후, 넓어진 길’,‘한국 5인의 작가, 다섯 가지의 흰색’.묵직한 텍스트와 대형의 흰색 회화 작품 9점이 자리하고 있다. 하얀 작품들은 하얀 공간 위에서 미끄러지듯 이어져, 말없이 고요한 듯하다. 그야말로 하얀 고요함이다.지난 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김승중
2026. 04.
말과 사물 사이에서 떠도는 작품제목사과를 재현한 그림에 ‘저건 사과야’라는, 즉 무엇을 그렸는가가 의미를 대체하며 제목을 고민하지 않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 재현의 시대를 지나자 작품 제목이나 전시 부제를 정하기 어려워졌다. 그럴싸한 제목을 짓기 위해 관련 자료를 …
이선영
2026. 03.
좌) 《탄생100주년 기념 이동훈 회고전》 2003.10.22-11.30, 대전시립미술관우) 송미경 학예사 《대전 현대미술의 태동 – 시대정신》 2018.1.19-3.11, 대전시립미술관대전시립미술관에 1996년 9월 12일 입사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근무했다…
송미경
2026. 02.
최근 부산시는 부산 미술계의 전례 없는 거대한 저항에 직면해 있다. 2022년 1월 세계적인 퐁피두센터와 분관 유치에 원론적으로 합의 후, 2024년 9월 본격적인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부산시는 이 과정에서 부산은 물론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문화 예술인들이 합리적…
정준모
2026. 01.
도서관의 높은 서가를 가득 채운 책들, 한 번쯤 들어가 보고 싶어지는 서점의 쇼윈도우, 그리고 독서를 하는 사람들. 출판인 김언호 사진전 《책들의 숲이여, 음향이여》(2025.11.1-2.28, 강동중앙도서관 열린미술관)에는 평생을 책과 함께 살아온 한 출판인이 렌즈를…
정다영
김용조의 드로잉 〈석굴암 가는 길〉2025년 10월 하순 어느 날, 알고 지내던 부산 M화랑 대표로부터 한 장의 그림 이미지를 받았다. 먹과 물감으로 풍경을 그린 소품 수채화였는데, 좌하단에는 작가의 한자 서명과 제작일자(15.6.15)[=소화(昭和) 15년(1940)…
김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