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아트뮤지엄, 마리 로랑생 회고전 개최…20세기 프랑스 여성 화가의 전 생애 조명
유화·드로잉 등 약 100여 점 전시…대표작 ‘세 명의 젊은 여인들’ 포함, 총 4개 섹션으로 구성
유화·드로잉 등 약 100여 점 전시…대표작 ‘세 명의 젊은 여인들’ 포함, 총 4개 섹션으로 구성
마이아트뮤지엄은 마리 로랑생 미술관과 협력해 《마리 로랑생 회고전: 무지개 위의 춤》을 2026년 4월 10일부터 2026년 8월 23일까지 마이아트뮤지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왕녀_1915, 캔버스에 유채, 74.3cm×60.3cm

거울에 비친 누드_1916, 캔버스에 유채, 55.6cm×46.2cm
이번 전시는 20세기 프랑스 화가 마리 로랑생(1883–1956)의 유화, 판화, 드로잉 등 약 100여 점의 작품을 소개하는 회고전으로 구성된다. 전시에서는 마리 로랑생 미술관에서 대여한 대표작 ‘세 명의 젊은 여인들(Three Young Women)’을 포함한 작품들이 공개된다.

춘희_1937, 매체 삽화본(수채화 기반 콜로타이프 인쇄)

춘희 1-12_1936, 종이에 수채
전시는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제1부 ‘세탁선의 여인 : 혁신의 물결 속에서(1907–1913)’, 제2부 ‘잊혀진 여인 : 전쟁과 망명(1914–1920)’, 제3부 ‘무지개 위의 춤 : 파리에서의 전성기(1921–1929)’, 제4부 ‘장미와 여인 : 흔들리지 않는 세계(1930–1956)’로 나뉜다.

장미와 여인_1930, 캔버스에 유채, 46.2cm×55cm
마리 로랑생은 20세기 초 피카소를 중심으로 한 파리 화단에서 활동했으며, 당시 남성 중심의 예술 환경 속에서 독자적인 회화 세계를 구축한 화가로 소개된다. 그는 사랑과 정서적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갔으며,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삽화 등이 포함된 작품을 남겼다.
이번 전시는 해설 프로그램과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도슨트 정우철, 이지안, 한지원이 참여하는 해설 프로그램과 키즈 아틀리에가 운영될 예정이다.
◇상세전시
마리 로랑생 회고전: 무지개 위의 춤
2026.04.10 - 2026.08.23
마이아트뮤지엄
작성: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