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조각상은 조각가 고(故) 김세중(1928~1986)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김세중국립현대미술관장은 과천 이전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
수상자로 25회 김세중조각상은 이용덕(52) 서울대 교수, 22회 김세중 청년조각상 수상자로는 박종빈(39)씨와 홍영인(39)씨가 공동 선정됐으며, 제14회 한국미술저작상 수상자로는 김영나(60) 국립중앙박물관 관장이 뽑혔다.

* 사회 - 경원대 김유선교수, 국민의례, 여는 말 - 최만린, 경과보고 - 박석원 " 김관장의 퇴직금, 행사 경비 등도 유가족이 충당했고, 최근에는 김남조 이사장이 살고 있는 택지까지 재단에 귀속시켰다..."
심사평 - 김복영 / 조각상: 이용덕 "이번에 수상작가 나이가 하향조정되었다. 이용덕씨는 50대 작가의 의식을 대변하고 있으며 삶의 일상성 문제를 작품에 부각시켰다...." 청년조각상: 홍영인 "연성의 물질을 통해서 작품을 투영했다. 드로잉 요소가 강하며 조각과 회화의 경계에 서있기도 한다..." 청년조각상: 박종빈 "타자화된 주체와 객체의 관계설정을 통해 작품을 풀어나가고 있다...."
심사평- 최열 / 저작상(심사/ 이어령, 오광수, 최열): 김영나 "20세기의 한국미술 1. 2를 통해 20세기라는 시대적 맥락에서 한국 현대미술을 살폈으며 동서양미술사가, 교육가, 미술행정가로 활동하고 있다...."

* 작품영상 - 역대 수상자, 시상, 수상소감, 축사 - 이어령 " 25년을 이 행사에 참가했다. 이제 조각에 대한 나의 이론을 바뀐 것을 고백한다. 조각은 양지의 미술이기 보다 석굴암처럼 어둠속에서 빛을 발한다. 조각에는 눈물이 있다...." 맺는 말 - 김남조 '한결같이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는 김복영 선생의 심사평, 이용덕 수상자의 수상소감, 이어령 전장관의 조각에 대한 새로운 관점 등 학술적이고 길어졌다. 1시간 15분정도 ... 참석자는 허동화, 김종규, 역대 수상자 등...
이상은 이제 6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권위가 있으며 어려운 조건 속에서 작업하는 조각가에게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사진 1. 김유선, 홍영인, 김영나, 이용덕, 박종빈
사진 2. 김복영, 이어령, 김남조, 최만린
사진 3. 박종빈, 김영나, 홍영인, 이용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