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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미술의 자취 따라

김달진 충북 옥천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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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낙범은 색채를 바탕으로 인간의 시각적 한계를 넓히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색채와 이미지의 유기적인 관계를 정교하게 고찰하는 화가이다. 그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1987년 한국 미술계에 대안적 미술 운동의 새 바람을 일으켰던 소그룹 ‘MUSEUM’의 창립 회원으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989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직 1기 공채로 입사해 1995년까지 6여년간 학예연구사로 근무했다. 미술관에서 작품들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전시를 기획했던 경험은 그의 예술 세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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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도 경주에서 출발한 모더니즘의 선구자, 손동진

천년 고도 경주에서 출발한 모더니즘의 선구자, 손동진손동진 (SHON Dongchin/ 孫東鎭 1921-2014)   손동진(1921-2014)은 지난 2014년에 93세로 타계하였고 올해가 탄생 100주년되는 해이지만 다시 돌아보는 유작전이 없이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

<점>과 <선>, “돌”과 “철”로 세계미술사에 기록된 미술가, 이우환

<점>과 <선>, “돌”과 “철”로 세계미술사에 기록된 미술가이우환 (LEE Ufan / 李禹煥 1936 – ) 요즈음 미술시장에 돈이 몰려 달아올라 뜨거워졌다. 2007년이 최고의 호황기 이후, 어려운 시기를 지나 아파트 몇채 가격인데도 작품이 불티나게 팔려 6월 서…

작업실서 자살한 비운의 조각 거장, 권진규

작업실서 자살한 비운의 조각 거장권진규 (KWON JINKYU / 權鎭圭 1922 – 1973)지난 2021.5.13. 연합뉴스는 권진규기념사업회가 \'기부금 돌려달라\'로 춘천 대일광업과 대일생활건강을 상대로 반환 소송을 제기한 것을 보도하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

청각장애를 극복한 한국 미술계의 거목 김기창

청각장애를 극복한 한국 미술계의 거목김기창(KIM KICHANG / 金基昶 1913-2001) 1913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8세에 승동보통학교에 입학한 후 병으로 청각을 상실했고 언어장애를 얻었다. 1930년 이당 김은호의 화숙인 이묵헌에 들어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

꿈과 정한의 세계를 표현한 채색화의 대표작가 천경자

꿈과 정한의 세계를 표현한 채색화의 대표작가천경자 (CHUN KYUNGJA / 千鏡子 1924-2015)천경자는 1924년 전남 고흥 출생으로 일본 도쿄여자미술전문학교(현 도쿄여자미술대학)를 졸업하고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면서 화가의 길에 들어섰다. 여성 특유의 자전적…

타계 후 역사가 된 미완의 서양화가 고희동

타계 후 역사가 된 미완의 서양화가 고희동(KO HUIDONG / 高羲東 1886-1965)    춘곡 고희동은 “살아서는 고전, 죽어서는 역사”은 고희동평전의 부제로 압축된다. 최초의 서양화가로 서화협회, 조선미술협회, 국전 등의 중심인물로 참의원도 지낸 우리 미술사…

탄생, 평화, 치유, 염원을 “빛”으로 표현하는 방혜자

탄생, 평화, 치유, 염원을 “빛”으로 표현하는 방혜자(BANG HAI JA / 方惠子 1937 - )방혜자는 서울 미대를 졸업한 직후 1961년 도불개인전 이후 서울과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빛의 화가”로 유명하며 1937년생이니 올해 84세의 원로이다. …

신앙과 향토적 서정으로 낙원을 추구한 홍종명

신앙과 향토적 서정으로 낙원을 추구한홍종명(HONG CHONGMYUNG / 洪鍾鳴 1922-2004)홍종명은 17년전 82세로 타계했으며 내년이 탄생 100년이다. 평양 태생으로 평양 광성고보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제국미술학교 출신이다. 교직생활을 하던 중 한국전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