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한국미술사상, ‘몸’을 이용하여 순수하게 자연에 접근해 들어간 최초의 미술단체 <야투(野投/Yatoo)>가 내년이면 어느덧 창립 45주년을 맞이한다. 매우 뜻깊은 해이다. 전 세계 미술의 역사를 봐도 <사계절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야투와 같은 자연미술 운동은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계절이 바뀔 때마다 강이나 산, 들, 바다로 나가 자연에 몸을 맡긴 야투의 회원들은 이제 총 168회에 해당하는 <사계절연구회>의 기나긴 역사를 맞이하였다. <야투>는 1981년 공주에서 결성된 자연미술 단체다.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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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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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기‘해프닝(Happening)’에 관한 연구-2
Ⅶ. 끝맺는 말 본 연구는 1967년에서 1970년까지 약 4년 동안 전개된 해프닝 중에서 급진적인 성격을 지닌 것을 골라 당시의 해프너들이 어떤 생각과 의도를 가지고 작업에 임했는가 하는 점을 살펴보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그 이유는 워낙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가 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