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가이드』의 전신은 1996년 국립현대미술관을 사직 후 가나미술문화연구소 자료실장으로 입사하며 발간한 『미술관·화랑 전시가이드』이다. 2001년 11월, 가나아트를 퇴직하며 내 이름을 건‘김달진미술연구소’를 설립했고, 서울시에 정기간행물로 『서울아트가이드』를 등록했다. 창간인 2002년 1월호에는 은인이신 이경성 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의 칼럼과 168개 전시 공간의 정보를 담았다. 처음엔 윤기섭 연구원과 단둘이 시작해 12쪽 2단 접지로 만들었다. 당시 미술계에서 전시를 알리는 방법은 신문 기사나 잡지 광고뿐이었다. 작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