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연 - 내 안의 우울을 치유하는 내 밖의 ‘닿는 것들’ 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석수연, soothe, 45.5×53.0cm, 한지에 혼합재료, 2018우울은 내 안에 있다. 그것은 분명 밖으로부터 온 것이다. 내 밖의 것들로 인해 내 안에 차곡…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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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9.
석수연 - 내 안의 우울을 치유하는 내 밖의 ‘닿는 것들’ 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석수연, soothe, 45.5×53.0cm, 한지에 혼합재료, 2018우울은 내 안에 있다. 그것은 분명 밖으로부터 온 것이다. 내 밖의 것들로 인해 내 안에 차곡…
김성호
김연우 - ‘어울리지 않는 것들 혹은 부조화’의 이면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김연우_Playground 67.8X66.8cm 종이에 채색 2019파스텔이 물속에 퍼져 있는 듯한 김연우의 화사하고도 흐릿한 회화는 경계를 구분하기 모호한 형상들이 서로의…
김성호
미완의 ‘들숨 날숨’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I. 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것 - 들숨 날숨보이지 않으나 존재하는 것이 있다. 크기가 너무 작거나 커서, 입자 간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혹은 이동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려서 볼 수 없는 세계! 가시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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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의 비구상적 매체 실험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I. 변혁의 아방가르드 이후 시안미술관의 기획전 〈Since then- 그 이후〉는 대구를 기반으로 한 채 지역 미술과 중앙 미술을 넘나들면서 역량 있는 창작 활동과 더불어 유의미한 전시를 …
김성호
유쾌한 놀이 혹은 지난한 노동으로서의 ‘심심파적’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I. 사소한 것들로부터 작가 김등용의 작업은 사소한 것들에게서 온다. 그것은 벽보가 나붙은 거리에서 뜯겨 나온 청테이프처럼 일상 속에서 쉽게 발견되는 흔해 빠진 낡고 버려진 것…
김성호
2019. 08.
프레임의 경계를 실험하는 ‘회화 아닌 회화’김성호(Kim, Sung-Ho, 미술평론가) 1. 하나로부터 작가 위영일의 이번 개인전은 'All in One'이라는 테마를 내세웠다. ‘모든 것이 하나 안에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이 주제는 마치 “우주의 본체는 오직 하나…
김성호
심사평(한국구애전 X 본선 구애 총평)제19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한국구애전 X 섹션에서, 90여 점의 출품작 중 예산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출품작은 모두 9편이었다. 모든 출품작은 저마다 열정 가득한 면모와 실험을 통해서 각자의 미학을 탐구한다. 어떤 출품작…
김성호
‘령()의 회화’에 대한 암중모색김성호(미술평론가, Kim, Sung-Ho)화가 한홍수(韓洪守), 그가 한여름 동안 땀을 쏟으며 매진했던 신작들로 개인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은 ‘령()’이라는 한자를 전시 부제로 내세웠다. 이 한자는 국내 ‘상용 한자’ 목록에 없는 것…
김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