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를 통해 완성되는 작품 이선영(미술평론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신진작가 공모전의 작품들은 전시회라는 공적인 기회를 통해 사회와의 긴밀한 접속을 기대하는 젊은이들의 의지와 열정이 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에 있어서 기성세대 보다 많은 몫을 가진다. 그…
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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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전시를 통해 완성되는 작품 이선영(미술평론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신진작가 공모전의 작품들은 전시회라는 공적인 기회를 통해 사회와의 긴밀한 접속을 기대하는 젊은이들의 의지와 열정이 있다. 그들은 미래에 대한 기대에 있어서 기성세대 보다 많은 몫을 가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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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생산성에 관한 실험 이선영(미술평론가) 예술가에게 피할 수 없는 과정은 작업에 포함되는 정신노동과 육체노동 외에, 작업하는 삶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정신/육체노동이다. 이의성의 전시는 젊은 작가로서 이 이중의 노동을 수행하며 생겨난 의문에 대한 탐구이다.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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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음 속 다름의 포획 이선영(미술평론가) 조진이 전에 걸린 드라마틱한 추상 풍경들은 일상으로부터 왔다. 생활인이자 작가에게 일상은 지속되어야하는 것임과 동시에 극복되어야 하는 것이다. 일상의 단절이 일어나는 시공간도 일상이다. 작가는 운전이나 도보로 늘 왔다 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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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나를 다 태워버릴 때까지 이선영(미술평론가) 리경의 ‘more Light: 향유고래 회로도’는 빛, 정확히는 광원(光源)에 대한 작가의 오랜 관심사를 향유고래 모양을 닮았다는 전시 공간에 맞춰 구현한 전시이다. 빛(광원)이라는 관심은 연속적이지만, 작가가 만…
이선영
2017. 10.
미지의 왕국으로의 초대 이선영(미술평론가) 모든 예술작품이 나름대로 또 다른 세계라고 할 수 있지만, 김은미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러하다. 이 또 다른 세계가 필요한 이유는 현재 당면한 세계에 대한 결핍감 때문이다.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더 많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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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만남 이선영(미술평론가) 순리필름(박영임+김정민우)의 ‘들-고독·死’는 영상과 사진작품 전시 외에, 오픈 날 영상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는 라이브 시네마를 진행했다. 영상 및 음향기기 앞의 작가들은 관객들과 같은 방향으로 앉아서 공연한다. ‘라이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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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구석진 곳들 이선영(미술평론가) 이지영의 전시는 뭔가 확실한 의미를 찾으려는 이의 관점에서 볼 때 명확한 대답이 없는 작품들로 이루어졌다. 금 간 시멘트 벽, 철제 펜스 뒤의 화분, 식탁 위의 정물 등, 왜 그러한 사물이나 풍경을 찍었는지에 대한 의도가…
이선영
유일한 복제품 이선영(미술평론가) 배문경은 이번전시에서 민화에 흔히 등장하는 호랑이들로 작은 왕국을 만들었다.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한 호랑이는 다양한 색과 크기로 출력되어 가장 큰 호랑이를 정점으로 가장 작은 호랑이까지 순차적으로 배열된다. 15가지 색과 12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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