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실과 허구의 경계읽기 전 | 2008. 10.15 - 11.30,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현실이거나, 반대로 허구라면 인생과 예술은 너무나 가혹하거나 진부할 것이다. 현실과 허구의 접점에서의 게임이 흥미로운 것이고, 동서고금을 통 털어…
이선영
칼럼 외부칼럼
칼럼니스트
2008. 10.
| 현실과 허구의 경계읽기 전 | 2008. 10.15 - 11.30,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이 현실이거나, 반대로 허구라면 인생과 예술은 너무나 가혹하거나 진부할 것이다. 현실과 허구의 접점에서의 게임이 흥미로운 것이고, 동서고금을 통 털어…
이선영
인천 중구 문화원 건물 외벽에 그려진 벽화는 멀찍이서도 보일만큼 매우 컸다. 낡긴 했지만 높지 않은 층수의 단순한 실루엣을 가진, 옛 학교 건물 스타일의 외벽 크기는 가로 12m, 높이 8m이며, 그 앞쪽으로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된 상태이다. 벽화를 위해 건물의 구조를…
이선영
‘공존을 위한 공공 문화 표현 집단 퍼포먼스 반지하’가 인천 금창동 일대에서 벌려놓은 작업 ‘2008 골목길에 뿌려진 씨앗 이야기’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미술 운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될 만하다. ‘퍼포먼스 반지하’는 예술 감독 드라마 고(고정환)를 비롯하여 미술가…
이선영
다츠오 미야지마 전 | 2008.9.3 - 11.2 | 몽인 아트센터 1층 전시장 벽면 아래에 몇 개의 단위로 분절된 채 한 줄로 도열한 LED는 어둠 깊은 명상적 공간에서 무슨 메시지인가를 발신하려는 듯 분주하게 움직인다. 아직 어둠에 순응이 되지 않은 관객에게 불빛…
이선영
김상길 전 | 2008.9. 3-10. 2 | pkm 트리니티 갤러리 김상길의 최근 사진들은 건축 내부 구조의 일부인 뼈대들과 도시의 빌딩, 그리고 제복을 입은 근로자 시리즈로 이루어진다. 크게 세 가지로 유형화되지만, 언뜻 인과적으로 연결되지 않는 이 사진들은 현대 …
이선영
이번 전시는 크게 달력에서 모티브를 얻은 숫자 그림, 달리는 자동차에서 찍은 속도감 있는 사진들, 그리고 벽면 위에 걸 수 있게 제작된 모자이크로 되어 있다. 이 세 종류의 작업은 일견 이미지나 매체적 측면에서 상호 연결고리를 가지지 못하는 듯이 보이지만, 그 내부를 …
이선영
정소영 전 | 9.3--10.3 | 사루비아 다방디오니시오 곤잘레스 전 | 9.19--10.24 | 더 컬럼스 갤러리 스페인의 작가 디오니시오 곤잘레스(Dionisio Gonzalez)의 사진과 정소영의 설치작품은 건축의 어법을 빌린다. 그것들은 거주하기는 물론 안으로…
이선영
2008. 09.
전진운동 전 | 9.10-10.10 | 대안공간 충정각 서울 중심부에 있으면서 최근까지도 개인 주택으로 사용되다가 1년 전 대안공간으로 거듭난 충정각은 유럽과 일본, 한국의 건축 양식이 복합된 100년 가까이 된 건물이다. 무조건 과거를 쓸어버리고 개발하는 것을 진보라…
이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