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인사동에서 전직 국립현대미술관 직원 모임을 가진 후 5월10일 초파일 휴일에 덕수궁미술관에서 모임 연락은 받았다. 비가 왔지만 '추상하라' 전시회가 마지막 날이라 미루었던 전시도 볼겸 참석했다.
추상하라는 작품 옆에 명제표도 없이....우리가 아는 사실적인 작품까지도 전시하고...추상을 폭 넓게 보라는 건지...사실에도 추상성이 있으니 찾아보라는 건지 ... 관람객은 의아할 수 밖에 없다.
전시가 5월22일로 연장 되었다.

서울시립미술관으로 갔다. 전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실장, 인천아트플랫폼 관장을 역임했던 최승훈 씨가 며칠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학예연구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최부장의 인사가 있었고 극사실회화전, 호주디지털도시 풍경전, 서울도시탐색전을 보고 점심식사 후 7월로 기약하고 해산했다.
참석자는 이 모임을 주동하는 강정식 보존과학실장이 회장으로 박래경학예실장(현 한국큐레이터협회장), 이길융국장(현 소설가), 조옥래국장(현 문공회장), 남상호국장, 김홍열계장(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등 26명- 예상의외로 많았고 모처럼 만나는 반가운 얼굴...세월이 흐름을 실감하기도하고... 조선일보 전 미술담당 손정미기자(현 서울시청 출입)와 해후했다.









사진 3. 전 국립현대미술관 이길융국장이 쓴 소설 "행복한 눈물 밑에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