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쇼부산에 갔다가 6월6일 부산시립미술관에 들렸다.

 

로비에 들어서니 '일상에 담은 우주 - 최태훈의 빛조각' ( - 8월25일까지)

조각가 최태훈 씨는 프라즈마 기법과 빛을 이용한 철 조각으로 자연과 사물, 그리고 우주적인 주제들을 표현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일상의 공간, 특히 침실이나 거실 등에서 볼 수 있는 소파와 침대, 텔레비전, 티 테이블, 옷걸이, 소파, 옷, 가방 등을 실제 크기, 혹은 확대해서 재현했다.

 

한국미술, 대항해 시대를 열다! Korean Art : Era of Grand Navigation( -  7월7일까지)

이번 기획전 초대작가는 ‘김홍석’, ‘박기원’, ‘이불’, ‘최우람’, ‘전준호’, ‘박미나’, ‘정수진’ 등 30명으로 현재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이다.  회화, 사진, 조각, 영상, 디지털 애니메이션 등 150여 점이 전시된다. 임창섭학예실장 기획.


첨단기술을 즉각적으로 수용하면서 영역을 확장하는 현대사진, 현대성을 탐구하고 반영하는 한국화, 유전자 변형 혹은 과학과 예술의 결합을 보여주는 조각, 개념미술과 회화, 공간과 시간의 변화를 체감하게 하는 설치, 시간을 기록하는 영상작품 등으로 구성된다. 

 

꿈꾸는 사물들 ( - 7월7일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이나 물질에 의해 구성된 작품들의 전시이다. 사물로서의 미술작품은 20세기 초부터 꾸준히 실험해온 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이다. 특히 이러한 미술적 사물을 ‘오브제(object)’라 칭하는데, 이 오브제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회화작품과는 상당히 다른 효과를 보여준다.

 

   

 이불/ 최우람                                                                      배준성


   
 전준호                                                                               김홍석